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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점에서 많이 보이는 "포차나(pochana)"의 의미,뜻은?

태초 여행사 2017. 1. 13. 14:40

 

-손통포차나(한국인들에게 시푸드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수쿰빗소이 24와 26 사이에 위치)

 

 

 


태국음식점에서 많이 보이는 "포차나(pochana)"의 의미,뜻은?





태국음식점을 보면 이름 끝에 '포차나(pochana)"가 많이 보인다. 의미가 무엇일끼? 네이버, 구글을 통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써놓은 의미를 보았다. 포차나는 '간이 음식점'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는 "음식점,식당"이라고 말했다. 어느 분은 포장마차와 비슷한 발음이므로 "혹시 포장마차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하기도 했다. 유럽 여행객은 포차나에 대해 "boiled rice place(죽집)"로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 의미는 무엇일까?



태국인에게 물어보았다. 태국인은 "태초, 포차나는 음식(food)를 의미합니다."하고 말했다. 결국, 호기심에 구글에서 자료를 찾았다. 포차나에 대해 태국음식점 홈페이지, 잡지등에서 태국인들은 다음과 같은 단어로 표현했다.


pochana


-food(음식)

-nutrition(영양)

-nourishment(음식물,영양,자양분)



결국 손통포차나는 손통음식, 수다포차나는 수다음식,솜분포차나는 솜분음식 정도의 의미가 되는 것이다. 일부 한국인 여행자들이 포차나를 '간이음식점"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딘가 맞지 않다. 솜분포차나를 비롯해 대형 음식점에도 포차나가 들어가는 음식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수다포차나 (수쿰빗소이14 입구에 위치) 수쿰빗아속에서 태국요리를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