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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당신의 비아냥은 언제 끝날 것인가.

태초 여행사 2020. 3. 11. 22:39









                                     진중권, 당신의 비아냥은 언제 끝날 것인가.




매일 하루에 한건은 터뜨리는 것 같다. 다른 것은 몰라도 조국교수 관련된 일에는 그만 손떼라. 과거 조국교수의 친구라는 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조국교수에 대해 끝없이 저주섞인 말을 늘어놓는 것은 공감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도 아닌 친구 아닌가.




조국교수가 정치에 참여한다는 말을 전혀 하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음을 누누히 밝혔다. 아내 정경심 여사는 영어의 몸이다. 조국교수 가족은 이미 폐족이나 다를 바 없는 상황이다. 더이상 얼마나 짓밟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진중권의 조국교수에 대한 끝없는 비아냥은 인간의 탈을 쓰고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다.


진중권, 이제 그만해라. 친구의 불행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사용하지 마라. 추하다못해 더럽다는 생각이다. 명색이 한 때 교수였는데 그동안 당신에게 배운 학생들을 생각해서라도 말을 가려서 해라. 당신에게 배운 학생들이 무슨 죄인가. 교수치고는 입이 너무 저렴하다.


진중권,이제 당신의 이름도 끝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진보,개혁세력에서는 어느 누구도 당신을 상대하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보수 세력의 비교적 점잖은 여성의원도 당신의 토론 태도에 대해 혀를 내두르고 있다. 당신에 대한 주변 사람의 평에 대해 의식좀 하라. 나이가 이제 얼마 안있으면 60이다. 그만해라. 언제까지 남을 물어 뜯는 일로 돈벌이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