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Guest House)는 한국의 여관과 같은 개념의 숙소이다.
호텔정도의 시설은 아니지만 숙박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는 숙소이다.
주로 배낭 여행자들이 이용한다.
푸켓호텔,투어,스파,마사지,쇼,교통편예약및 레스토랑등등에 대한 예약및 문의는
푸켓여행사-태초클럽(http://www.taechoclub.com)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푸켓여행자들의 중심지인 파통에는 수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에어컨룸이 1박당 우기철(4~10월)에는 500~800밧, 건기철(11월~3월)에는 600~1500밧정도이다.
팬룸은 보기드문데 우기철에는 300~400밧, 건기철에는 500~700밧 정도이다.
빠통비치쪽 골목안, 정실론 주변, 크리스틴마사지점 앞쪽 골목등등에 산재되어 있다.
여행비가 빠듯한 학생들이나 젊은층들, 그리고 많이 돌아다니는 성격의 여행자들에게 게스트하우스는 합리적인 선택이다.
그러나, 게스트하우스에도 등급이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지역은 상당수가 어둠침침한 분위기이거나 아니면 시끄러운 지역이
많다. 그리고, 건물도 낡아 모기가 날아다니거나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기도 한다. 일부는 유흥가와 가까와 밤이 되면 시끄럽기도 한다.
여행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저렴하게 여행하면서도 쾌적한 시설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나선다.
수 많은 여행정보책자나 여행정보사이트를 두루 돌아 다닌다.
푸켓의 게스트하우스중에는 이러한 여행정보책자에 많이 소개되는 곳이 몇 곳 있다.
그중의 하나가 크리스틴 마사지점 앞쪽의 티 테라스 게스트하우스이다. 1박에 800밧이다. 건기에는 900밧이고....
위치는 좋은 편이다. 정실론도 걸어서 3분정도의 거리이다. 주변에 식당, 마사지점등등이 많아 편리하다.
그러나, 골목안쪽의 분위기가 마냥 깨끗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최근 파통에는 멋진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섰다. 위치는 고급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클럽안다만 리조트 입구앞쪽 골목안의 메리슨인(Merrison Inn)이다. 그 앞의 부머랭인은 유럽여행정보사이트에 많이 소개된 게스트하우스이다.
티 테라스보다도, 부머랭인보다도 메리슨인이 훨씬 낫다.
메리슨인은 사실 게스트하우스라고 하기에는 억울한 숙소이다. 2성급 호텔로 보는 것이 맞다.
TV가 게스트하우스로서는 믿기지 않게 LCD모니터로된 고급티브이이다. 룸 내부도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일반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아보기힘든 널직한 베란다도 있다. 화장실도 3성급호텔이 부럽지 않다. 안전금고도 있다.
그 시설 좋다는 티테라스도, 부머랭인도 메리슨인에게는 안된다.
가장 좋은 것은 이 메리슨인 게스트하우스 1층에 한국인 여행사인 원더풀푸켓이 있다는 것이다.
푸켓의 호텔, 투어,스파,마사지,교통편. 피피배편, 쇼등등을 저렴하게 예약해주고 있다.
원더풀푸켓을통해서 메리슨인을 예약한다면 호텔측에서 무언가 더 배려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메리슨인은 저렴하게 푸켓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들, 새벽 비행기편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그만이다. 특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용자들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12시에 하고 나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상태에서 메리슨인에서 저렴하게 1박을 신청한 후 저녁 10~11시까지 푹 쉬다가 푸켓공항 새벽비행기를 타면 한 결 덜 피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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