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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집구하기/아파트'콘도 구하기/아파트 렌트

태초 여행사 2009. 7. 3. 12:59

태국은 한국같이 단독주택에서 방한개를 빌려주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콘도라고 불리우는 아파트형태이다. 참고로 태국에서는 콘도와 아파트를 혼용해서 사용한다.

태국에서 콘도는 한국의 휴양지 콘도와는 달리, 일반도시에서 렌트해서 빌리는 아파트와 같다.

대부분 3개월 정도의 보증금(디포짓)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 아파트는 드물지만 6개월 또는 1년치를

선입금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스쿰윗 지역의 원룸은 1개월에 1만밧이상이다.

라차다 지역은 1개월에 7천밧이다. 물론, 드물게 5-6천밧인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빌트인 구조로, 주방시설, 에어컨설치, 전화, 인터넷 단자등은 구비되어 있다.

방은 원룸이나 투룸이 대부분이고, 일부 고급 콘도는 3-4개의 룸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태국 수도인 방콕에서 집구하기는 쉽지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일단 언어가 안되기 때문이다.

 

태국말을 좀 한다는 한국인중에서도 태국말로 된 서류를 단 한줄이라도 읽는 사람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물론, 한국인이 운영하는 부동산 알선회사들은 한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스쿰윗, 라차다등지에 있지만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다.

 

결국, 방콕에서 집을 구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경우 방콕내 방콕 부동산을 잘 아는 한국인을 수소문해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교민잡지에 나온 매물 광고를 보고 집을 구하기도 한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루 이틀 머물 호텔도 아니기에 가급적이면 시간을 내서 매물을 눈으로 직접확인하고,

주의할 조항이 무엇이 있나 꼼꼼히 따질 필요는 있다.

 

 

방콕포스트, 네이션지와 같은 태국 영자신문에도 부동산 광고가 많이 실린다.

또는 영문 야후, 구글로 들어가 Bangkok condo, Bangkok apartment 등의 키워드를 넣어도

수 많은 부동산 알선회사들이 떠오른다.

 

그중에 유명한 사이트는

http://www.bangkokcondo.com/

http://www.9apartment.com/

http://www.sabaai.com/

http://www.thaiapartment.com/

http://www.bangkokapartment.org/

http://www.click4apartment.com/ 등이 있다.

 

 

 

특히, 방콕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스쿰윗 지역에는 방콕의 좋은 콘도들이 몰려있다.

이 지역은 일본인 거주지역이 있을 정도로 외국인이 많이산다.

한국인들도 방콕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스쿰윗 플라자가 있는 이 지역을 선호한다.

그러나, 스쿰윗은 방콕의 다른 지역보다는 월세가 비싼편이다.

 

다양한 콘도를 자랑하는 스쿰윗 지역에는 고바야시라고 불리우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부동산회사가

유명하다. 스쿰윗 지역의 콘도는 거의 다 소개되어 있다고 무방할 정도로 많은 콘도가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소개되고 있기에 한번 볼만 하다.

http://www.kobayashi.co.th/Thaigo/sukhumvit/sk_so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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