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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호텔- 까나페(Canape)의 의미.뜻/카나페

태초 여행사 2016. 4. 22. 15:38

 

 

 


태국호텔- 까나페(Canape)의 의미.뜻/카나페




자료제공:태초클럽 여행사(http://www.taechoclub.com)




까나페(Canape)라는 단어는 소파(가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이다. 가구 소파(Sofa)가 어떻게 음식의 일종인 카나페가 되었는지 속시원히 설명하는 사전은 없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때 빵위에 고명등을 올려 놓고 먹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음을( drawing on the analogy that the garnish sits atop the bread as people do a couch) "밝히고 있다.



'까나페'라는 단어는 태국호텔 홈페이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조식부페, 런치,디너부페 그리고 라운지 제공 음식물로, 또는 일부 행사시 제공하는 음식물로 사용된다. 태초클럽, 태초의 태국정보에서는 종종 " 까나페가 무엇인가요?'하는 질문이 올라온다.

이해하기 쉽게 " 작은 샌드위치 또는 작은 햄버거 같은 것입니다. 조그마한 빵위에 야채,과일, 연어등을 올려 놓기도 하고요. 그외 작은 쿠키, 쵸컬릿와 함께 제공 되기도 합니다. 빵위에 칵테일 새우를 올려 놓기도 합니다. 간단한 요깃거리가 되기도 합니다"하고 설명한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의 3박 딜럭스룸을 예약시 클럽라군룸으로 룸 업그레이드,그리고 클럽라운지 사용이라는 태초클럽만의 프로모션시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의 칵테일 파티에서 카나페가 제공된다. 5성급 ,4성급 호텔 클럽 라운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다.




까나페의 주 용도는 무엇일까?


까나페는 약간의 요깃거리로  제공된다. 그러나, 호텔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카나페나 행사시 제공하는 카나페의 주용도는 칵테일등의 음료를 더 많이 마시게 하기위함이다. 카나페는 주로 칵테일 파티에서 제공되는데, 카나페의 용도가 음료를 더 많이 마시게 하기 위함이므로 음식의 맛은 짜거나 맵다. 자극적인 맛을 낼 수 밖에 없다. 카나페는 종종 핑거푸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손가락으로 집어먹기 좋은 크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호텔에서는 고객을 고려 크기를 좀 더 키우기도 한다. 이 경우는 거의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다.


카나페의 주 재료는 크래커,작은 빵조각, 토스트 빵을 썰어 놓은 것, 파삭한 빵이다. 이들 크래커,빵 위에 향이 좋은 버터, 고기, 치즈, 생선, 캐비어, 야채,과일등이 얹어진다. 전통적으로 카나페는 오래되거나 남은 빵(stale bread)을 사용한다. 일종의 버리자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골칫덩이인 빵을 이용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남은 밥을 볶어 먹거나 비벼서 없애듯이 빵을 주식으로하 하는 유럽인, 미국인들이 남은 빵을 카나페 형식으로 만들어 처리한다고 생각하면 맞다.  그러나, 호텔 조식, 런치,디너부페, 클럽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카나페는 모두다 신선한 빵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모양은 다양하다. 둥근 원모양, 링모양, 사각형모양,삼각형모양, 별모양등 다양하다. 정형화된 것은 아니다. 고명도 다양하다. 야채,과일, 고기, 치즈, 버터, 쵸컬릿, 생크림,시럽,잼.젤리 등등 먹기에 적당한 것은 모두다 고명이 될 수 있다.